성추행 혐의 이주노, 취재진 피해 옆문으로

2019-11-04 0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3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이주노는 설치된 포토라인으로 가지 않고 취재진을 피해 옆문으로 들어갔다.

그는“성추행 혐의 인정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 말 없이 조사실로 향했다.

이주노는 이태원 한 클럽에서 여성 두 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