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중 정부의 임시 국무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에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박 대통령의 국회법 거부를 두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