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광복 70주년 맞아 15일 광복절부터 동경 127.5도 기준으로 표준시 변경하기로해 동경 135도 표준시 사용하는 우리나라와 30분 차이 발생하게 된다.‘서울 시간’과 ‘평양 시간’이 달라져 개성공단 등 남북협력 사업에 차질 빚어지고 남북 간 이질감도 한층 심해질 우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