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1주일이 지난 3일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의 격차가 오차범위를 넘어선 조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지원하는 것을 전제로 한 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다시 초접전 양상을 보였고, 일부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역전하는 결과도 나왔다.3일 하근찬의 CBS 아침뉴스에 출연한 김주명 정치부장이 대선 판세를 분석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