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 현대차 비정규직 해결하라, 철탑 고공농성 아찔
2019-11-04
0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천의봉 사무국장와 최병승씨가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천씨 등은 17일 밤 11시 반쯤 북구 현대차 명촌정문 주차장의 송전철탑에 올라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을 촉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고공농성이 벌어지고 있는 철탑은 50미터 정도의 높이이며 두사람은 각각 20미터와 15미터 지점 정도에서 밧줄로 몸을 묶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