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나 경제 민주화를 주요 쟁점으로 정책 대책을 펼칠 것으로 보였던 대선은 후보간 검증 공방으로 혼전세다. 그러는 사이, 법원의 판결에도 정규직 전환을 못하고 있던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