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9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1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서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글 실력으로 글짓기를 하고 있다.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지난 21년간 100여개국에서 2만2000여명의 외국인과 교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