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곤란하니 기다려 달라"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는 청와대.하지만 위키릭스 폭로와 '한일군사협정' 밀실추진에서 보인 청와대의 생얼은 그런 말을 하고 남음직 하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