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15일 2011년 '복지 · 사회참여 · 문화와 여가 · 소득과 소비 · 노동' 부문에 대한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약 17,000 표본가구 내 상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다. 숨가쁘게 달려온 2011년 대한민국의 '자화상'을 엿볼 수 있다. [기획/제작 : 박기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