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측은 희생장병들의 전투복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군대 내 사망사건의 경우, 전투복이나 유품은 유가족에게 돌려주는 것이 관례"라는 것이 유가족들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증거 채증을 마친 후 필요 없는 증거자료 차원에서 일괄 소각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군 측의 답변은 오히려 유가족 측의 의문만 증폭 시키는데...
V파일 '김 일병은 죽이지 않았다' 제3편 '유품'에서 논란이 되는 부분을 되짚어 보았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증거 채증을 마친 후 필요 없는 증거자료 차원에서 일괄 소각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군 측의 답변은 오히려 유가족 측의 의문점만 증폭 시키는데...
V파일 '김 일병은 죽이지 않았다' 제3편 유품에서 논점이 되는 부분을 되짚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