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파일 - 530GP사건 '김 일병은 죽이지 않았다' 제2편 부검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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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측은 희생장병들의 몸에서 나타난 상처가 총과 수류탄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530GP 총기난사 사건은 아군이 차단 작전 중 북한군으로부터 미상화기 피격을 당한 것이라 주장했다.
취재진은 사건 당시 생존소대원들과 희생장병들을 검안을 했던 군의관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군의관은 군 측이 이번 사건의 처리를 부검도 하지 않은 채 서둘러 종결시켰으며, 그런 군대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