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미 회담, 늦어도 다음 달 초 열릴 듯" / YTN

2019-11-04 5

북한이 이번 달 안에,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북미 실무회담에 나설 것으로 국정원이 전망했습니다.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은 오늘 국정원 국정감사 후 브리핑에서 북한이 제시한 협상 목표 시한은 올해 연말이라며 이에 따라 이달 안에, 늦어도 12월 초에는 북미 실무회담을 열어 의제를 조율할 것으로 국정원이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미 회담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김정은 위원장이 3차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중국과 사전 협의를 하기 위해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국정원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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