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월드컵 2차 예선과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 나설 축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손흥민과 황의조, 이강인, 이재성 등 유럽파 선수들이 발탁된 가운데 장신 공격수 김신욱도 지난달에 이어 다시 선발됐습니다.
지난달 월드컵 예선 2연전 때 소집된 선수 중에는 백승호와 이재익, 이동경이 제외됐으며 K리그 FC서울의 주세종 선수는 월드컵 예선 시작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레바논과 월드컵 2차 예선 원정 경기를 치른 뒤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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