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국당 청년 영입, 불공정한 대물림" / YTN

2019-11-03 0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청년 몫으로 영입한 백경훈 씨가 한국당 의원 보좌진의 가족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해, 가장 공정해야 할 청년 영입 대상을 가장 불공정한 방식으로 대물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채용 비리에 배신당한 청년들이 한국당을 어떻게 보겠느냐면서 당장 영입을 취소하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군인권센터가 공개한 이른바 '2017 내란 음모 사건'에 대해선, 검찰이 즉각 수사를 재개해야 한다면서 국민적 요구에 합당한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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