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해역에서 추락한 소방 헬기 동체 부근에서 어젯밤(2일) 수습된 시신 2구가 대구로 옮겨집니다.
시신 2구는 오늘 오전 해경 함정에서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옮겨졌다가 신원 확인을 위해 다시 대구 동산병원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시신 1구가 소방관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미수습 실종자는 모두 5명으로 사고 해역에서는 오늘 아침부터 잠수사들이 투입돼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헬기 동체는 해역 탐색 결과 거꾸로 뒤집혀 해저 면에 닿아 있고, 일부 파편은 동체에서 9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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