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생 상태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한국맥도날드가 근거 없는 비방을 중단해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몇몇 개인의 일방적 주장과 보도로 410개 매장의 직원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일을 더 열심히 하라는 충고로 받아들이겠지만, 일방적인 주장을 반복하며 분란과 오해를 일으키는 개인과 단체에 비방을 중단해줄 것으로 호소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이사는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간과할 수 없다며 해당 사안을 경찰에 정식 수사 의뢰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임직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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