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솜 제조공장서 불...9천5백만 원 피해 / YTN

2019-10-30 4

어제(30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솜에 불이 붙으면서 불길이 거세져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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