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등 미·중·일·러 4개국 주한 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고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일본, 러시아, 중국, 미국 대사가 차례로 조문했으며, 문 대통령은 대사들과 각각 5분 정도 대화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대사관 측의 요청이 있었으며, 외교사절인 점을 감안해 조문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리스 미국 대사와 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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