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취업자 네 명 중 한 명은 60살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2019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748만 천 명 가운데 60살 이상이 193만 8천 명, 25.9%로 연령대별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그 뒤로 50대가 21%, 20대 18.2%, 40대 18% 순이었습니다.
정부는 노인 일자리 등 재정 일자리 확대와 고령화, 여성 경제활동인구 확대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72만 9천 원으로 집계돼, 정규직 월평균 임금인 316만 5천 원의 55%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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