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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김모(52)씨를 입건했다고 7일 경마사이트 밝혔다.
김씨는 2001년 6월 28일 오전 4시께 경기도 용인시 A(당시 55세·대학교수)씨의 경마사이트 단독주택에 B(52)씨와 함께 침입, A씨 부인(당시 54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A씨에게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형사 27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으나, 범인을 잡지 경마사이트 못했다.
A씨는 이사 직후 이웃과 마찰이 있었던 경마사이트 점, 범인이 금품은 건들지 않고 다짜고짜 흉기를 휘두른 뒤 경마사이트 달아난 점 등으로 미뤄 청부살인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경찰은 이 부분에 집중해 수사했다.
하지만 A씨와 마찰이 있어 용의 선상에 오른 이웃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
경찰은 사건 시간대 인근 경마사이트 기지국에 통화기록이 남은 사람과 피해자 경마사이트 주변인, 동일 수법 전과자 등 5천여명을 수사 대상자로 놓고 경마사이트 수사를 벌였으나 단서를 찾지 못해 사건은 2007년 2월 9일 경마사이트 미제사건으로 분류됐다.
14년이 경마사이트 흐른 지난해 7월 이른바 '태완이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