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의 도로를 달리던 통학버스에서 불이 나 3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5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기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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