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심하게 훼손된 새끼 고양이 사체 발견...경찰 조사 중 / YTN

2019-10-28 2

지난 26일 대전시 대흥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입구에서 새끼 고양이 사체가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누군가 일부러 고양이를 죽였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근에 있는 CCTV 화면을 분석하고, 사체를 전문가에게 보내 감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자는 사체가 발견된 곳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어 아이들이 목격했다면 큰 충격을 받았을 거라며, 고양이를 죽인 사람을 찾아내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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