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저녁 8시 반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휴게소 근처를 달리던 58살 배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타 소방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엔진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배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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