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가 서울 도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범국민투쟁본부'는 어제저녁 7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3차 투쟁대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500여 미터 구간의 12개 차로와 인도, 광화문 광장을 차지하고 대통령 하야와 공수처법 폐지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밤 10시에 본 대회를 마친 투쟁본부는 오늘 새벽 5시까지 철야 기도회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개인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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