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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경마 법원에 따르면 김씨의 유사강간 서울경마 등 혐의 재판을 서울경마 맡았던 장심건 변호사(40·변호사시험 서울경마 5기)는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서울경마 김연학)에 사임계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김씨의 성폭력 사건은 윤평 변호사(46·연수원 36기)만 남게 됐다.
두 변호사는 댓글조작 사건의 경찰과 검찰 수사단계에서 김씨 일당을 서울경마 변호했지만 지난달 재판이 시작하기 전에 사임했다.
이후 법무법인 화담의 오정국 변호사(50·연수원 36기)까지 사임계를 제출하면서 김씨의 댓글조작 사건을 맡은 형사12단독 서울경마 김대규 판사는 직권으로 김혜영 변호사(40·사법연수원 37기)를 국선변호인으로 선정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경마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댓글 여론조작의 공범으로 서울경마 구속기소된 '둘리' 우모씨(32), '솔본아르타' 양모씨(34), 서울경마 '서유기' 박모씨(30)의 서울경마 변호도 함께 서울경마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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