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유일하게 외국계 대학인 평양 과학기술대학이 최근 개교 10주년을 맞았습니다.
평양 과학기술대학 측은 평양시 락랑구역 승리동에 있는 대학 구내에서 지난 3일 개교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북한 측의 대학 공동 총장과 외국 측의 운영 부총장 그리고 북한 당국 관계자와 해외 인사 등이 참석했다고 대학 측은 전했습니다.
또 개교 기념행사 하루 전에는 노벨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를 포함한 30여 명의 해외 연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회의가 열렸다고 평양과기대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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