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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유한 것은 맞지만 본인은 절대 안 했다고 하니 그건 그분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경찰 조사 잘받고 오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가인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연인인 주지훈의 친구 박모 씨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했고, 증거인 문자 메시지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주말경마사이트 경찰은 SNS에 언급된 관련자를 소환하고 방문조사를 실시할 방침을 알렸다. 또 가인에게도 협조를 구하는 방식으로 조사에 들어갔다.
당시 가인은 "네. 전 지금 치료 주말경마사이트 중인 정신병 환자입니다. 그게 전 부끄럽지 않습니다. 치료될 거고요. 우선 죽을 각오하고 감옥 갈 각오하고 지금부터 제가 미친 이유를 한 가지씩 말씀드립니다"라며 주말경마사이트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입니다(물론 지금은 주말경마사이트 제가 알기론 받을 벌을 주말경마사이트 다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근데 제가 아무리 주말경마사이트 주지훈씨 여친이라고 해도 주지훈씨 친구인 박XX씨가 저에게 떨을 권유하더라"라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인이 어머니·자매 등과 함께 1700억원대 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