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평양에서 열린 북한과의 카타르월드컵 예선전이 무관중으로 치러진 것을 두고 문재인표 대북정책의 성과냐며 꼬집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북한 SLBM 도발 관련 핵 대응 전략 간담회에서 국민이 선수들의 신변을 걱정하고, 문자로 경기 결과를 접하는 코미디가 연출됐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우리의 안보가 파탄 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의 사과와 한미훈련 재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복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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