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9년 만의 평양 원정을 앞두고 김일성경기장에서 인조 잔디 적응훈련을 마쳤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평양에 도착해, 한 시간 동안 김일성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치른 뒤 숙소인 고려호텔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 앞서 대표팀은 벤투 감독과 이용 선수가 북한 기자 5명만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늘(15일) 오후 5시 반 북한 대표팀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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