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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마지막 퇴근길

2019-10-14 1



법무부장관 임명 35일 만에… 조국 "장관직 내려놓는다"
조국 "저는 검찰개혁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
조국 "모든 것 내려놓고 가족들 곁에서 위로하고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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