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1분 39초의 마라톤 세계 기록을 보유 중인 케냐의 킵초게가 인류 사상 최초로 마라톤 풀 코스를 2시간 안에 완주했습니다
킵초게는 인류의 마라톤 첫 2시간 돌파를 목표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비공식 마라톤 경기에서 1시간 59분 40.2초를 기록했습니다
페이스 메이커 7명이 킵초게 앞뒤에서 함께 레이스를 펼쳤고, 자전거를 탄 보조 요원들은 킵초게가 필요할 때 음료를 전달하고 앞서 달리는 차량은 빛으로 속도 조절을 도왔습니다
그러나 국제육상경기연맹은 '마라톤 규정'을 지키지 않은 킵초게의 이번 인류 첫 2시간 돌파를 기록을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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