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동부에서 쿠르드 민병대 소탕 작전을 전개한 터키군이 공군력을 앞세워 쿠르드 지역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습니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과 민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터키군과 시리아 무장대원들이 '평화의 샘' 작전 개시 이틀째인 10일까지 쿠르드 마을 11곳을 점령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인명 피해 집계는 엇갈리는 가운데, 이틀간 양측에서 수십 명이 숨지고 교전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수십 명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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