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0일) 11시 8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의 한 공장 앞 2층짜리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컨테이너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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