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은 유튜버 등 신종 업종에 대한 세원 관리를 강화하고 가상통화 과세 인프라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실납세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되, 불공정 탈세와 악의적 고액 체납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준 청장은 오늘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펼치기 위해 국세행정 시스템을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켓과 유튜버 등 신종 업종의 거래자료를 수집하고 포털사이트 운영사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성실납세를 안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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