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이 선두 울산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천신만고 끝에 상위 스플릿에 잔류했습니다.
포항은 1 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이광혁이 극적인 역전 골을 터뜨리며 2 대 1로 이겼습니다.
승점 48점으로 5위로 올라선 포항은 5위로 올라서며 6위까지 진출하는 상위 스플릿에 합류했습니다.
6위 강원은 상주에 1 대 2로 졌지만, 상주와 승점 46점으로 동률을 이룬 뒤, 다득점에서 앞서 상위 스플릿행을 확정했습니다.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에서는 박주영과 이명주가 연속골을 터뜨린 서울이 수원을 2 대 1로 꺾고 슈퍼매치 1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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