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6시 50분쯤 제주시 비양도 북쪽 약 400m 해상에서 7톤급 어선 한 척이 좌초됐다가 약 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배에는 선장과 선원 등 모두 3명이 타고 있었는데, 조업하러 출항하던 길에 배 밑부분이 암초에 걸렸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정 등을 투입해 선원 모두를 무사히 구조했고, 선장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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