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남이 후반 43분에 터진 김준범의 극적인 동점골을 앞세워 전북과 1 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경남은 후반 22분, 전북 권경원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경기 종료 직전 김준범이 왼발로 볼의 방향을 바꿔 천금 같은 동점골을 뽑아냈습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경남은 10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강등권에서 탈출했습니다.
반면 승점 67점이 된 전북은 선두 울산에 2점 뒤진 2위에 머무르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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