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첫 쇳물 생산 이후 46년 만에 조강생산 10억 톤 달성 / YTN

2019-10-03 32

포스코가 1973년 첫 쇳물을 생산한 지 46년 만에 조강 생산 10억 톤을 달성했습니다.

10억 톤은 두께 2.5mm, 폭 1.2m짜리 철판을 만들어 깔 경우 지구에서 달까지 54번 오갈 수 있고, 중형차 10억 대 또는 롯데월드타워 2만 개를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포스코는 누적 10억 톤 기록이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철강업계의 공급 과잉 속에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7월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이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을 뽑는 '등대공장'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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