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이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오늘 의심 신고 2건이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돼지 농장에서도 의심 사례가 나와 정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돼지 2천3백여 마리를 키우는 농장 주인은 어미 돼지 4마리가 식욕 부진 증세를 보인다며 신고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과 오전 파주시 파평면과 적성면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와 인천, 강원 지역에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가는 모두 11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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