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신속처리안건, 이른바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빚어진 여야 충돌 사태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검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사태와 관련해 당에서는 처음 출석하는 건데, 황 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는 수사에 응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황 대표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이 문제에 대해서 책임이 있다면 이는 전적으로 당 대표인 저의 책임입니다. 검찰은 저의 목을 치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멈추십시오. 당에 당부합니다. 수사기관에 출두하지 마십시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00117093938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