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30일) 7시 10분쯤, 서울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개인택시가 도로를 이탈해 잔디밭으로 돌진하다 급정거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73살 박 모 씨와 승객 66살 황 모 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내리막길에서 제동 장치가 아닌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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