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 5년 주기로 우승? 이번엔 7주 만에 LPGA 정상

2019-09-30 4



5년 주기로 우승해 화제가 됐던 허미정이 이번엔 7주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1위를 놓치지 않은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었는데요.

통산 4번째 우승에 남편까지 물을 뿌리며 축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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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00M 결승인데요. 속도가 엄청나네요.

1등으로 들어오는 선수, 육상스타, 프레이저 프라이스입니다.

152cm의 작은 키, 염색한 머리는 언제나 화려합니다.

프라이스는 츨산 뒤 4년 만에 복귀했는데요.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을 쓰고 보란 듯 아이와 함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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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내일의 날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