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9대 수출주력산업을 중국, 일본과 비교한 결과 중국이 가장 앞섰으며 미래에도 중국이 우위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9대 산업별 협회 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2000년에 3국 간 대표 품목의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개수는 일본이 6개로 가장 많았고 한국 2개, 중국 1개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중국 7개, 한국 1개, 일본 1개로 바뀌었고 2024년 말에는 중국이 8개로 늘고 한국은 1개에 그치며 일본은 1위 품목이 없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업종별 협회 정책담당 부서장들은 한국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R&D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의 개혁이 가장 시급하다고 말했다고 한경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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