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파이더맨', 20여 분 만에 독일 42층 빌딩 등반 / YTN

2019-09-29 0

'프랑스 스파이더맨'으로 알려진 50대 등반가가 독일 금융가 한복판에 있는 고층 빌딩을 20여 분만에 맨손으로 올랐습니다.

올해 57살인 프랑스인 등반가 알랭 로베르는 현지 시각으로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153미터 높이의 42층 건물 '스카이퍼' 정상에 올랐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경찰은 당국의 허가 없이 건물에 오른 로베르가 내려오자마자 현장에서 연행했습니다.

세계 곳곳의 고층 건물을 아무런 장비 없이 맨손으로 등반해온 로베르는 지난 8월 홍콩의 68층 청쿵센터에 기어올라 평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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