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부대 장병들이 난치병과 싸우는 어린이들 치료에 써달라며 헌혈증 천 장을 기부했습니다.
탄약지원사령부 11탄약창 장병들은 지난 3년간 부대에서 헌혈하고 자발적으로 모은 증서를 한국 소아암 재단과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각각 5백 장씩 보냈습니다.
장병들은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도 헌혈증 수백 장씩을 기부하는 등, 나라와 어린 생명을 지키는 선행을 부대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92516212048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