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과 양돈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 당국에 당부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한국당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 TF 첫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경기 김포에서 또 의심 신고가 나와 놀랐다면서 태풍 타파가 지나간 뒤 소독약이 씻겨 내려간 것 아닌지 걱정과 함께, 수인성 질병의 예방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태풍 타파의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에 조속한 예비비 사용을 요구할 예정이라며 실질적인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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