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식품 보관 창고 상공을 날던 미군 헬기에서 가로세로 3m 크기의 컨테이너가 떨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일부가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헬기는 미 2 전투항공여단 소속으로, 컨테이너 안에는 연료펌프가 실려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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