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헌법적 가치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허위·조작 정보에 대해 엄격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취임 인사를 위해 국회를 찾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가짜뉴스가 해당자에게는 심각한 인권 침해, 국민에게는 극단적인 여론 왜곡과 사회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헌법적 가치인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불법·허위 정보의 유통으로 인해 여론이 왜곡되고 공론의 장이 파괴되는 현상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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