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아침 7시 반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2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534㎡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91913443379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