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일본무역분쟁 대응 소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현황과 대응책을 검토했습니다.
어제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 담당자가 참석해 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소위원장인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일본 수출 규제로 국내 산업의 피해 방지 예산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일본산 소재·부품·장비를 대체할 장단기적 기술 개발에 필요한 예산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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